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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이베리코 맛집은 여기! [시내] 맛돈가 진주 이베리코 맛집을 다녀왔다. 처음에 갔다가 반해서 한번더 감 ㅎㅎ 이름은 맛돈가 위치는 이마트 위쪽인데 정확하게는 지도 첨부할께용 휴대폰 카메라가 썩어서 빛번짐이 쩔지만 맛돈가입니당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감성 빼엠 ​ 가게 내부도 넓어서 회식하기도 좋을 듯하다. 처음 방문했을때는 사람이 많아서 구석에 앉았는데 이번에는 한가했다. 사장님도 정말 밝으시고 친절하시다. ​ 당당하게 적혀있는 이베리코 등급 맛돈가는 1등급만 사용한다. ​ 밑반찬인데 기본적이다. 김치랑 고추/양파절임이 맛있었다. ​ 등장한 대망의 고기ㅜㅠㅠ 일반 돼지고기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맛도 돼지고기보다는 소고기를 먹는 느낌이다. 질감도 부드럽고. ​ 마지막으로 된장찌개 정말 다 맛있다. 고기가 당연 최고지만.. ​ 조졌다. 최고다.. 2020. 5. 7.
진주 시내 일본가정식 맛집, 꼭 가봐 [료시] 진주 시내 맛집으로 유명한 료시를 다녀왔다. 입구부터 정말 감성이 남다르다. 마치 일본에 온 듯한 기분 ​ ​ 내부 인테리어도 정말 예뻤다. 데이트로 와도 좋고, 친구들이랑 와도 좋을 느낌. ​ 정말 일본의 일반 가정집을 방문한 기분이었다. ​ 료시의 메뉴판이다. 가격은 대부분 만원대로 적당한 느낌이었는데 음식이 나오자마자 저렴하다로 바꼈다 ​ 우리가 시킨건 지라시 스시랑 간장새우장 덮밥 ​ 가격은 각각 만이천원, 만원이다. ​ ​ ​ ​ 음식을 시키면 가장 먼저 미소 된장국이 나온다. ​ 일반 분식집이나 음식점과는 틀리게 진하다. ​ ​ ​ ​ ​ 드디어 나온 도시락! ​ 열기가 너무 기대된다. ​ ​ ​ ​ ​ 짜라란- ​ 진짜 돈이 아깝지 않다ㅠㅠ ​ 솔직히 조금 더올려도 먹으러 올 것같ㄷㅏ. ​ .. 2020. 5. 7.
해장하기에 딱 좋아 ♥/ 진주 [상대동] 상대 가마솥 돼지국밥 이번에는 술 먹은 다음 날, 정말 중요한 해장의 대표 주자! 국밥을 먹으러 갔다. 진주 상대동에 산 일년 반 동안 우리 집 바로 앞에 위치해있던 ​ ​ 상대 가마솥 돼지국밥. 처음 가봤다.. 들어가면 예쁜? 비싸보이는 돌들로 장식을 해뒀다. ​ 내부도 생각보다 넓었다. 우리말고도 두테이블정도 손님이 있었다. 그리고 정말 깨끗했다. 겉으로봐서는 그냥 일반 시장..? 돼지국밥집처럼 살짝 허름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픈주방부터 새 식당같은 느낌! ​ ​ ​ 이번에는 선인장들이 쫘르륵 ㅋㅋㅋㅋㅋ ​ 메뉴판이다. 가격은 적당한 느낌! 나는 순대국밥을 시켰고 남자친구는 돼지 국밥을 시켰다. ​ 등장하는 밑반찬들. 역시 돼지국밥엔 부추 ​ ​ ​ ​ 그리고 대망의 순대 국밥이 등 장 했다. 돼지국밥이랑 같이 찍으려.. 2020. 5. 7.
꼭 가보세요. 진주 [시내맛집] 불타는 연탄집 항상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던 고깃집. 이번에 갑자기 생각나서 아무 생각도 없이 방문했다. 위치는 시내 미식가의 구이랑 장례식장...? 주변! ​ ​ 이름은 불타는 연탄집 ​ pm05~ am05시 까지 굉장히 오래 문이 열려있다. 이번에도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고 기다렸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센스있게 기다리는 곳에다가 연탄이 있더라. ​ ​ 그리고 쫀쫀이..?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겁나 맛있당 ㅜㅜ 하지만 메인인 고기로 배를 채워야하기때문에 딱 하나만 구워먹었다. ​ ​ 한 이십분 기다렸나? 자리가 나서 들어갔다! ​ 우리는 소금구이 2인분이랑 양념구이 1인분, 소주랑 맥주한개씩!! ​ 그리고 몰랐는데 된장찌개랑 돼지껍데기는 무한으로 그냥 준단다!! 헐 너무 좋앙... 공짜라고 무시하면 .. 202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