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카페추천2 진주에도 예쁜 감성카페가 있다! [초전동] 에스메로/ESMERO 초전동에 있는 에스메로 카페를 다녀왔다. 저번에도 여기가려다가 초전동에 무슨헤븐??카페를 갔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에스메로를 가보기로 마음 먹음 일단 처음가면 생각보다 휑해서 놀랄 수도 있다. 작은 시멘트.. 연못 -포토존이던데- 안은 예쁘니까 걱정안해도 된다. ↓사진모델은 내 귀염둥이 친구 ㅋㅋㅋ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했다. 나는 친구들보다 늦게 도착해서 혼자 티라미슈케이크랑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다시 가지러 오기 귀찮아서 기다리면서 일층을 찍었다. 굉장히 넓고 정말 전시회같은 분위기.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 혹시나 오고 싶은데 혼자서 오기는, ,, 하시는 분들을 위한 일인 자리도 있었다. 여기도 꽤나 안락해보였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놀랬던건 화장실이 투명유리.. 커튼을 치고 볼일보.. 2020. 5. 7. 숨겨져있어서 더 좋은 감성 카페 / 나만 알고 싶은 히든 커피바 갑자기 쉬게 된 어느 날, 나는 동네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이름은 [히든커피바] 히든 퀘스트 처럼 숨겨져있는 작고 예쁜 카페. open은 아침 10시 close는 저녁 8시 들어가기 전까지는 정말 작은 술집 같은 느낌이 물씬. 매장 안은 그렇게 넓지 않다. 하지만 특이한 점은 이름 처럼 커피바가 있다는 점. 사장님과 도란 도란 이야기 하시던 여성분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음악도 가요가 아니라 잔잔한 bgm이 깔려서 너무 좋았다. 사진 찍으면 엄청 예쁘게 나올 것 같은 곳. 의자도 준비되어있다. 하지만 혼자 사진 찍어달라고 할 용기까진 없어서 멀리서 찰칵. 그리고 저기 올려져있는 것들은 단순한 인테리어 용이 아니라 다양한 판매용 원두들이였다. 보통 요즘 카페를 가보면 한 가지 테이블로 가득 찬 곳이 많은데 .. 2020.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