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 진주 상대동 저렴하고 맛난 곱창집, 민속 순대국밥 순대국밥이 먹고 싶어서 들른 자유시장 민속 순대국밥 찾기가 조금 어려웠다. 들어가기 전. 정겨운 느낌이다.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다. 문을 열어둬서 시원하고 좋았다. 사장님도 정말 밝으시고 친절하셨다. 메뉴는 이렇다. 순대국밥을 먹으러 갔는데 한우곱창전골로 마음을 돌렸다. 우리는 한우곱창전골 2인분과 막걸리, 사이다를 시켰다. 너무 맛있겠당 !!!!!!!!!!!!!!!!!!!!!!!!!!!!!!!!!!!!!!!!!!! 기본 상차림인데 김치는 매일 매일 직접 담궈서 나온다고.. 주전자도 막걸리 시키니까 센스있게 준비해주셨다!! 피 순대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정말 맛있었다. 드디어 나온 대망의 곱창전골!! 곱도 많고 당면도 엄청 푸짐하게 들었다. 국물이 해장하기에 정말 좋았다. .. 2020. 5. 7. 진주 상대동 연어 맛집, 고즈넉 연어를 제대로 도전해보려고 동네에 있는 유명한 연어가게를 찾아갔다. 이름은 고즈넉 예전에는 pc방? 그런거였는데 새로 싹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더라. 처음 오는 사람도 무슨 메뉴가 있는지 보고 방문하도록 밖에 바로 메뉴판이 있었다. 우리가 오늘 도전할 메뉴는 생연여회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좁았지만 생각보다 분위기 있었다. 특히 숟가락이 도자기 형식으로 굉장히 독특하고 예뻐서 먹을 때 기분이 좋았다. 우리는 소주, 맥주, 연어회 소자를 시켰다. 기본 안주로 주는 오이와 당근. 저 옆에 있는 소스는 일본 된장,,? 이라고 했나 아무튼 치즈맛같은게 난다.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연어! 연어를 제대로 먹어보는 건 처음이였는데도 비주얼부터 맛있는 연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청 두껍고 비린내같.. 2020. 5. 7. [여주]카페 추천,[ 갤러리 & cafe] 여주에 갈 일이 있어서 우연히 들른 카페. [ 갤러리 & cafe] 우선 전망이 정말 예뻤다. 아직도 한국 아닌 거 같아.. 알고보니 화가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였다. 커피와 더불어 전시회를 갔다온 기분. 전원주택을 카페로 개조한 것 같았다. 오픈 시간은 낮12시부터 밤 10시! 입구부터가 달랐다. 가을이라고 적힌건 계절마다 바뀌는 건지 궁금 그 다음부터는 그저 감상. 다 둘러본 후에 천천히 나오는 커피도 맛있었다. 직접 드랍해서 가져오시는 듯. 시간이 꽤 소요된다. 그런 여유로움이 좋았다. 혹여나 여주에 갈 일 있으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카페 (지도를 첨부하고 싶은데 위치가 안 떠요... 저만 알고 있을께요...) 2020. 5. 7. 교촌 중에서도 최고! 교촌치킨 상대점 같은 브랜드의 치킨이라도 다 맛이 틀리다. 그리고 나는 교촌치킨 중에서도 교촌맛집을 발견했다. 바로 교촌치킨 상대점 치킨은 매장가서 먹으면 더 맛있다. 그래서 방문함 ㅎㅎ 매장은 치킨 특성상 그리 넓지는 않았다. -배달이 더많음- 끄덕 끄덕 교촌 최공 살앙스러운 내친구들 나는 레드콤보를 적극 추천했지만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허니콤보가 당첨되었다. 지금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정말 고마워 친구들! 허니콤보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다. 진심이다. 밑에는 메뉴판. 우리는 허니콤보와 샐러드, 레드소스?를 시켰당 물론 사이다와 콜라도. 매장에서 기본으로 주는 듯한 나쵸와 칠리소스 그리고 주문한 샐러드 홍초 맛이 났당. 시큼새큼 그리고 대망의 치킨 등장 ㅜㅠㅜㅜ 또 먹고싶다. 셋이서 먹었는데.. 2020. 5. 7.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