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집에만 있는 집사는 고양님들과 사이가 매우 좋아졌다.
집사 닮아서 침흘리고 자는 우리 맏아들 김누리씌.
요즘 새로 산 이불이 맘에 들었는지 매일 매일 붙어있당.
미미한테 유독 예민하신 우리 공주 ㅋㅋㅋ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지나가면 화낸다.
저것도 미미가 옆에 지나갔다고 화난거.
그래놓고 잘 놀면서..
알수없는 고양님의 마음.
메이는 요즘 애교가 엄청 늘었다.
그리고 축하해주세요~
5.1일에 메이와 만난지 2주년이였답니다.
사랑해 김메이 평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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