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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양이

고양이는 멋져, 대단해.

by 하다쏘 2020. 3. 26.

너희가 자는 것을 지켜보면 정말 아무것도 필요없다는 생각이 든다.

 

 

사소한 일들로 내 자신이 한심해보이는 그런 날에

 

너희는 변함 없는 모습으로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 듯 나를 사랑해준다.

 

 

그런 사랑을 받는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