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갈 일이 있어서 우연히 들른 카페.
[ 갤러리 & cafe]
우선 전망이 정말 예뻤다.
아직도 한국 아닌 거 같아..
알고보니 화가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였다.
커피와 더불어 전시회를 갔다온 기분.
전원주택을 카페로 개조한 것 같았다.
오픈 시간은 낮12시부터 밤 10시!
입구부터가 달랐다.
가을이라고 적힌건 계절마다 바뀌는 건지 궁금
그 다음부터는 그저 감상.
다 둘러본 후에 천천히 나오는 커피도 맛있었다.
직접 드랍해서 가져오시는 듯.
시간이 꽤 소요된다.
그런 여유로움이 좋았다.
혹여나 여주에 갈 일 있으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카페
(지도를 첨부하고 싶은데 위치가 안 떠요... 저만 알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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